한승혁 고영우, 연희한방병원 '9월의 감독상'
OSEN 이선호 기자
발행 2015.10.06 18: 42

KIA타이거즈 투수 한승혁과 내야수 고영우가 구단 공식지정병원인 연희한방병원이 시상하는 9월 ‘이달의 감독상’에 선정돼 6일 광주 LG전에 앞서 시상식을 가졌다.
한승혁은 9월 한달간 10경기에 등판해 13.1이닝 동안 12개의 탈삼진을 솎아내며 1승1홀드를 거뒀다. 고영우는 9월 17경기에 출전 17타수 6안타(1홈런) 4타점 5득점 타율 0.353을 기록하며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쳤다.
이날 시상은 연희한방병원 최관준 원장이 했고, 상금은 각각 50만원이다. /sunny@osen.co.kr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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