얍, 부산국제영화제 구경하고 블루리본 맛집에서 혜택받고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10.07 20: 28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아시아 최대 영화축제 부산 국제영화제(BIFF)에 연일 대중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화제가 열리는 부산을 찾는 인파도 절정에 달하고 있다. 이에 통합 O2O 커머스 앱 '얍(YAP)'은 부산국제영화제 행사장 주변 '진짜 맛집'을 소개하고 있다.
공신력 있는 전문가의 엄정한 평가를 바탕으로 작성돼 '한국의 미슐랭 가이드'로 불리는 블루리본 서베이 정보는 얍이 제공하는 대표적인 맛집 추천 서비스다. 얍 앱 내 '블루리본맛집' 버튼을 클릭하면 현 위치를 기반으로 블루리본을 획득한 엄선된 맛집들을 손쉽게 열람할 수 있다. 거리 순 뿐만 아니라 인기순, 내 주변 거리순으로도 검색할 수 있고, 대표 메뉴와 가격은 물론 지도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어 낯선 곳에서 더욱 유용하다. 특히 블루리본 서베이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유료로 판매되고 있지만, 얍(YAP)에서는 무료로 제공된다. 
 

얍은 해운대 인근 여러 맛집 중에서도 놓치지 말아야 할 맛집을 엄선했다. 먼저 탁 트인 테라스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와인을 즐길 수 있는 '르뷰숑'과 르꼬르동블루 출신 윤화영 셰프가 운영하는 프랑스 레스토랑 '메르씨엘'을 비롯해 해운대 일대에서 가장 오래된 '금수복국', 10%할인 쿠폰까지 있는 '초원복국 해운대점'이 블루리본 맛집 중 가장 인기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얍컴퍼니 마케팅 관계자는 "낯선 곳에 도착하면 끼니마다 맛집을 검색하고 찾아 헤매느라 에너지를 소비하기 마련"이라며 "얍 사용자는 위치 기반으로 인근 맛집 정보를 다양한 옵션으로 검색할 수 있고, 블루리본 매장에서도 할인이나 덤 증정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letmeout@osen.co.kr
[사진] 얍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