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제 2회 UN 음식 관광 세계 포럼 개최지 선정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10.08 01: 38

페루관광청은 '제 2회 UN 음식 관광 세계 포럼'이 오는 2016년 4월 페루에서 개최된다고 전했다.
이번 포럼은 UN 세계 관광 기구(WTO)와 스페인 바스크 컬리너리 센터(Spanish Basque Culinary Center)가 공동 주최하며, 전세계 관광 및 미식 관련 전문가 200여명이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페루관광청장 마갈리 실바(Magali Silva)는 "이번 포럼 개최는 페루가 세계적인 포럼 및 컨벤션을 개최하는데 손색없는 곳임을 보여주고, 세계적 수준인 페루 음식의 명성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미식 사업은 정부의 우선 순위 사업으로, 이번 행사 개최는 페루가 독특하고 풍부한 미식 문화를 가진 곳임을 알리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근 페루관광청에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페루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42%는 페루를 관광지로 선택할 때 발달한 미식 문화를 고려했으며, 92%가 가족 및 친구들에게 미식 관광지로 페루를 추천하겠다고 밝혔다.
마갈리 실바 관광청장은 "미식은 관광 분야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으며, 앞으로도 전통을 존중하고, 지속성과 진실성에 집중하겠다"며 "이번 행사를 페루에서 개최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letmeout@osen.co.kr
[사진] 페루관광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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