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시력이란...탐스, 10월 8일 세계 눈의 날 동참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10.08 03: 39

One for One 기부를 실천하는 탐스(TOMS)가 WHO(세계보건기구, World Health Organization)가 지정한 글로벌 캠페인 '세계 눈의 날(WORLD SIGHT DAY)'에 동참한다. 실명과 시각장애에 대한 의식을 알리기 위해 지정한 날로, 올해 '세계 눈의 날'은 10월 8일 전세계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탐스는 신발 뿐 아니라 2012년부터 아이웨어를 통해 소비자가 안경 하나를 구매할 때마다 한 사람의 시력을 찾을 수 있도록 하는 One for One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지난 6월까지 32만 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시력을 기부했다. '세계 눈의 날'은 우리에게는 익숙하기에 감사함을 느끼지 못했던 '시력'에 대해 생각해보고, 시력의 치료를 돕는 일이 한 사람의 삶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알리기 위해 시작된 글로벌 캠페인이다.
실제 세계 인구 중 약 2억 8500만 명이 시각장애를 앓고 있다. 이 중 80%는 안과진료나 간단한 수술로 치유가 될 수 있다. 시력이 회복 되었을 때 얻을 수 있는 삶의 가치는 돈으로 환산할 수 없다.

탐스가 바라보는 시력 기부는 단순한 물리적 회복이 아니다. 시력을 찾아 얻는 삶의 만족감이 더 중요하다. 아이들은 공부를 할 수 있게 되고, 청년들은 직업을 가질 수 있게 되고, 스스로의 삶을 더욱 윤택하게 가꿀 수 있다. 의학적 처치, 안과 수술, 안경 처방의 간단한 방법만으로 한 사람의 인생 모든 것을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이다.
2015년 한국의 '세계 눈의 날'을 기념해 탐스는 커먼그라운드 앞 마켓 그라운드에서 이벤트를 연다. 시각 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시야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백내장 필터 안경 체험, 암실에서 시력의 소중함을 느껴보는 행사 등을 오후 12시부터 8시 30분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뿐 아니라 전국에서 함께 동참할 수 있도록 10월 8일까지 인스타그램에 자신에게 시력은 어떤 의미인지 본인의 눈 사진을 올리고 #세계눈의날 #시력기부 #givesight 등의 해시태그를 달면 추첨을 통해 탐스 아이웨어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letmeout@osen.co.kr
[사진] 탐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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