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유아인, 지프브랜드 전속모델로 발탁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10.08 17: 48

 신규 론칭브랜드 '지프브랜드(Jeep brand)'가 이번 시즌 가장 핫한 대세로 떠오른 배우 유아인을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8일 밝혔다.
(주)제이엔지인터내셔날에서 전개하는 '지프브랜드'는 "현재 대한민국을 뒤흔들고 있는 배우 유아인의 대체 불가능한 독보적인 개성과 그만의 매력이 지프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부각시킬수 있다고 판단했다"며 유아인을 새 브랜드 모델로 발탁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제이엔지인터내셔날은 "지프브랜드를 통해 유아인의 모던하지만 압도적인 감각을 극대화시킬 수 있을것이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지프브랜드'는 내추럴 무드를 기본으로 한 트렌디 디자인으로, 일상적인 아이템과의 조화와 믹스매치를 통한 감각적인 아웃웨어의 오픈-에어룩(Open-Air Look)을 제안한다. 도시적 감성을 선보이며, 활동을 필요로 하는 모든 순간에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도록 편안함을 추구하면서도 트렌드를 놓치지 않는 섬세한 디자인이 특색이다. 아웃도어의 액티브한 활동뿐 아니라 레저와 일상생활을 겸할 수 있는 가장 실용적인 스타일을 완성한다.
'유아인'은 누적 관객수 1300만명을 돌파한 올해 대표 흥행작 '베테랑'에 이어 1일 500만 관객을 동원, 인기몰이 중인 '사도'까지, 2015년 스크린을 완벽하게 접수하는 반박불가 대세남으로 자리매김 했다. 또 폭발적인 반응의 첫방송을 마친 '육룡이 나르샤'에서 최연소 이방원 캐릭터를 연기, 안방극장까지 잭팟을 터트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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