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틱, '프로젝트 극한' 출시...베일 벗은 'ㄱㅡㄱㅎㅏㄴ'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10.09 23: 27

스트릿 브랜드 크리틱이 드디어 '프로젝트 극한(ㄱㅡㄱㅎㅏㄴ)'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주 15초의 짧은 티저 영상으로 큰 화제를 몰고 온 '프로젝트 극한'은 크리틱에서 야심 차게 준비한 액티브웨어 라인으로 밝혀졌다.
브랜드의 첫 시작을 함께 한 한글 타이포 그래픽 'ㄱㅡㄱㅎㅏㄴ'에서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NEVER STOP. NEVER'라는 슬로건을 기반으로 최고의 원단과 기능성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멀티 액션 스포츠 웨어이다.

크리틱은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사람들과 함께 한다'는 브랜드 정신을 담아 특별한 모델들의 스토리를 영상에 담아 공개했다. 크로스핏 선수 김민지, 격투기 코치 토미 그리고 이와는 별개의 직종에 종사하고 있는 모델 엄건식과 래퍼 비프리가 극한의 모델로 선발되었다.
특히 쇼미더머니 4에 출연한 비프리는 복싱대회의 우승을 거머쥘 정도로 이미 연예계는 물론 복싱계에서도 알아주는 복서로 이번 영상에서 복서와 래퍼를 오가는 모습을 선보이며 남성미를 표출했다.
프로젝트 극한 영상에서 볼 수 있듯이, 하루의 시작과 끝을 함께 할 수 있는 프로젝트 극한은 스트릿 무드를 녹여낸 웨어러블한 후드, 크루넥부터 최고의 기술력을 응집한 기능성 짐웨어까지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스포츠웨어 시장에 첫 도전인 만큼, 실제 필드에서 활동중인 선수들의 도움을 받아 직접 입고, 활동한 후 그 후기를 바탕으로 수많은 수정을 거쳐 탄생한 프로젝트 극한은 크리틱의 땀과 노력을 담은 캡슐 컬렉션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프로젝트 극한의 풀 영상 및 상품은 8일 오피셜 스토어 및 무신사에서 선 공개된다. /letmeout@osen.co.kr
[사진] 크리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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