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이지훈' 이지훈, 페이커 대신 2경기 연속 출전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5.10.10 02: 34

SK텔레콤 '이지훈' 이지훈이 페이커 이상혁을 대신해 조별리그 2라운드서 2경기 연속 출전하게 됐다. H2K를 상대로 '페이커' 이상혁을 대신해 나섰던 이지훈은 조별리그 마지막 방콕 타이탄즈와 경기서도 그 모습을 드러냈다.
이지훈은 10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르 독 풀먼에서 열리는 '2015 LOL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조별리그 6일차 방콕타이탄즈와 경기서 미드라이너로 나서 트위스티드 페이트를 선택했다.
SK텔레콤은 피오라, 엘리스, 트위스티드 페이트, 시비르, 쓰레쉬로 다리우스, 렉사이,  라이즈, 트리스타나, 알리스타로 나선 방콕타이탄즈를 상대로 조별리그 6전 전승에 나선다. / scrapper@osen.co.kr

[사진] 라이엇게임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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