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에 당근 투성이, 범인은 수수께끼...'뭔 일이야'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15.10.10 16: 34

일본 홋카이도 에베츠시 도로에 당근이 뿌려지고 방치된 수수께끼 사건이 일어났다. 
10일 일본 라이브도어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5시경 홋카이도 에베츠시 쵸메 마을 부근에서 대량의 당근이 도로에 흩뿌려진 채로 방치된 것이 밝혀졌다. 범인이 밝혀지지 않아 더욱 궁금증을 낳고 있다. 
에베시청 토목 사무소 도로 관리과 담당자는 "사건이 일어난 당일은 10m 정도의 바람이 불고 있었지만 큰 토네이도가 발생하지 않았다. 당근이 떨어지는 것은 생각할 수 없다. 트럭으로 운반하고 있는 동안, 어떤 흔들림에 떨어 뜨린 것이 아닐까"라고 밝혔다. 

현재 당근을 도로에 산란시킨 인물은 확인되고 있지 않지만, 불법 투기 등으로 처벌을 받게 되는 경우도 있다고한다. 만약 추측대로 트랙에서 흘렸다면 운전자는 어디선가 발견했을 가능성이 높다. 
도로에 떨어진 당근의 양은 약 2톤으로 홋카이도산 당근의 도매는 M 사이즈 10kg 1728 엔. 단순 계산으로 35 만엔 상당의 손해가 나왔다. /OSEN
[사진] 라이브도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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