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K2(www.k2.co.kr)가 사계절 가볍게 입을 수 있는 멀티 초경량 구스다운 ‘마조람라이트(Majoram Light)’를 출시했다.
‘마조람라이트’는 보온성과 복원력이 우수한 헝가리 구스다운 충전재와 터치감이 부드럽고 가벼운 저데니아 소재를 사용해 봄∙가을에는 아우터로, 겨울에는 코트나 점퍼 속에 겹쳐 입는 미드레이어로 활용이 자유롭다. 부피가 적고, 무게가 가벼워 여름에는 배낭에 넣고 다니며 체온유지를 위해 꺼내 입기 좋다. 백패킹, 야간 산행 등에서 사계절 활용이 가능하다.
마조람라이트에 사용된 고밀도 경량 소재인 에어제닌(Air-Zenin)은 방풍, 투습 기능이 뛰어나며 다운이 새어 나오는 것을 최소화해 쾌적하게 오랫동안 입을 수 있고, 착용 후에도 무게감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퀼팅선으로 라인을 잡아주는 슬림 디자인과 심플한 솔리드 컬러로 어떠한 의상과도 믹스매치가 가능해 데일리룩으로도 손색이 없다. 블랙, 카키, 베이지 등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21만 9,000원이다.
마조람라이트는 지난 5년간 K2의 대표 스테디셀러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헤비다운 ‘마조람’을 간절기 시티룩으로도 활용이 자유로운 초경량 슬림다운으로 새롭게 탄생시킨 제품이다. 최근 K2만의 강인한 도전 정신을 담은 윈터 스토리 “인투 더 윈터(Into the winter)” CF 시리즈를 통해 선보이면서 ‘현빈다운’으로 불리며 주목받고 있다. /100c@osen.co.kr

[사진] 봄∙가을에는 아우터로, 겨울에는 코트나 점퍼 속에 겹쳐 입는 미드레이어로 활용이 자유로운 ‘마조람 라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