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클럽 마제스티 브랜드로 잘 알려진 ㈜마루망코리아(대표 김석근)가 마루망 골드(GOLD)시리즈의 두 번째인 2016년형 신상품 '마루망 골드(GOLD)Ⅱ'를 출시했다.
'마루망 골드(GOLD)Ⅱ'는 명품 프리미엄 클럽 '마제스티'를 제작하는 마루망의 설계 노하우를 이용하여 한국 골퍼의 특성에 맞춰 기획된 것이 특장점이다. 인기리에 판매된 '마루망 골드(GOLD)Ⅰ'에 이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성능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한국 골퍼의 니즈를 충분히 만족시킬 한국 전용클럽인 골드 시리즈의 두 번째 모델이다.
이번에 출시된 '마루망 골드(GOLD)Ⅱ'에 특히 주목할 점은 선택의 다양성이다. 평소 비거리가 나지 않아 고민인 골퍼들이 원하는 '광역高반발 드라이버'부터 좀 더 강한 스펙을 원하는, 파워골퍼를 위한 '룰적합 파워드라이버'까지 한국골퍼의 취향에 맞게 선택의 폭을 넓혔다.(9.5° 룰적합 파워드라이버, 10.5° 고반발 드라이버로 구성)

드라이버의 헤드구조는 최근 트랜드인 '샬로우 백 타입'으로 클럽전체에 보다 강력한 파워를 느낄 수 있고 안정된 어드레스감을 실현하였다. 페이스 뒷면 구조는 건축응용연구에도 뛰어난 평가를 받고 있는 '스파이더 웹구조'를 채택하여 페이스의 경량화와 광역고반발 설계가 특장점. 또한 크라운에는 벌집구조의 허니컴(Honeycomb) 구조를 채택함으로써 경량화와 고강성화를 동시에 실현시켰다.
페어웨이 우드는 최고의 반발성능을 실현하는 1.9mm의 극박 슬림 페이스를 채택해 경량화와 높은 반발성능을 나타낸다. 또한 치기 쉽고 안정감을 더 느낄 수 있게 이너웨이트를 적용해 전통적인 구조를 유지하며 심중심화를 실현시켰다(남성모델만 적용). 기존 상품보다 더 부드러운 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여 우드를 치기 어려워하는 골퍼들에게 편안함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마루망 골드(GOLD)Ⅱ'의 아이언은 멀리 날릴 수 있는 고급 티탄 페이스를 소재로, 비거리와 정교함을 원하는 골퍼들을 위하여 스윗스팟을 최고치로 확대시켰고 안심하고 부드럽게 날릴 수 있는 대형 사이즈(시장평균 약117%)의 헤드로 제작하여 더욱더 쉽게 공을 띄우고 보다 더 멀리 보낼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탄도를 안정되게 하고, 심중심으로 고관성 모멘트를 실현해준다.
마루망 골드(GOLD)Ⅱ는 드라이버, 페어웨이우드, 카본아이언까지 풀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소비자가격은 고반발 드라이버 92만원, 룰적합 파워 드라이버 89만원, 페어웨이우드 45만원, 남성용 카본아이언 230만원, 여성용 카본아이언은 210만원이며, 전국 마루망 공식대리점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한편 ㈜마루망코리아는 '마루망 골드Ⅱ' 신상품 출시를 기념하여 '마루망 골드Ⅱ' 구매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마루망 골드Ⅱ'를 구매하는 전 소비자에게 마루망 모자를 증정하며, 드라이버 구매자에게는 골프 파우치를, 페어웨이우드 구매자 또는 마루망유틸리티 구매자에게는 골프 우산 또는 마루망 골드볼1doz(택1), 그리고 아이언세트 구매 시에는 마루망 고급 윈드자켓을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전국 마루망코리아 공식 대리점에서 실시한다. /letmeout@osen.co.kr
[사진] 위는 남자용, 아래는 여자용 / 마루망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