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격투기 UFC®의 옥타곤 걸 아리아니 셀레스티가 UFC FIGHT NIGHT® SEOUL: 헨더슨 vs. 알베스 대회를 맞아 한국을 대표하는 옥타곤 걸 선발대회의 응원영상을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UFC는 13일 오전 UFC아시아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UFCAsia/)를 통해 아리아니 셀레스티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아리아니는 한국 팬들에게 11월 말에 있을 UFC Fight Night 서울에서 자신과 함께 옥타곤 걸로 활동하고 싶다면 꼭 지원하라고 말하며, 팬들을 빨리 보고 싶다고 전했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여자라면 나도 지원하고 싶다’, ‘ 11월이 기대된다’, ‘한국 옥타곤걸 대박날 듯’ 등과 같은 반응을 보이며 옥타곤 걸 선발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옥타곤 걸 선발대회에는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적의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는 22일까지 UFC 홈페이지(www.ufc.com/octagongirlseoul)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UFC 공식 글로벌 파트너이자 공식 에너지 드링크인 몬스터 에너지에서 주최하는 이번 UFC 옥타곤 걸 선발대회의 최종 우승자는 UFC의 대표 옥타곤 걸인 ‘아리아니 셀레스티’와 함께 ‘UFC 파이트 위크(11월 24-28일)’ 공식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이를 통해 UFC가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전세계 팬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한국 최초로 열리는 UFC파이트 나이트 서울은 오는 11월 28일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15000석 규모로 개최된다./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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