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이더의 아버지 정영석, 모바일 레이싱게임 '드레그레이서' 공개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5.10.14 11: 50

국민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의 아버지 정영성 노리온소프트 대표가 모바일 레이싱게임 '드레그레이서'로 새출발을 알렸다.
네시삼십삼분(이하 4:33)은 14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노리온소프트에서 개발한 실시간 모바일 레이싱 게임 '드래그레이서 for Kakao' 사전 등록을 이벤트 페이지 https://event.four33.co.kr/dragracer/pre_event_151013 에서 시작한다고 밝혔다.
'드래그레이서'는 국민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의 아버지라 불리는 정영석 노리온소프트 대표의 첫 모바일 게임으로 시원한 질주, 다양한 아이템과 스릴 넘치는 추격전을 모바일에 최적화시킨 작품이다.

특히 '드래그레이서 for Kakao'는 핸들을 직접 조작하는 직관적인 플레이 방식을 채택해 실감나는 손맛을 살렸으며, 자동차를 강화하고 외형을 변경하는 등 높은 자유도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일대일 대결부터 4인이 동시에 참여하는 실시간 추격전, 스토리 기반의 미션 모드까지 다양한 모드의 속도전을 즐길 수 있으며, 승부를 예측할 수 없게 만드는 '랜덤 드랍 아이템 박스'는 플레이 중 긴박감을 더해줘 게임에 더욱 몰입하게 만든다. / scrapper@osen.co.kr
[사진] 네시삼십삼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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