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더샵 청담, 1주년 기념 크리스토퍼 케인·하이더 아커만 찾는다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5.10.15 10: 54

분더샵 청담의 오픈 1주년을 맞아 크리스토퍼 케인과 하이더 아커만이 매장을 찾는다.
오는 16일, ‘분더샵 청담’의 오프닝 1주년을 기념해 분더샵 청담이 전 세계적으로 가장 핫한 패션 트렌드를 한 눈에 보여주는 거대 명소로 변신한다. 오프닝을 기념해 한 달간 패션, 문화, 예술, 다이닝 등 다양한 분야의 세련된 감각을 담은 다채로운 이벤트 시리즈가 이어진다.
이번 오프닝 1주년의 주제는 ‘동시대 가장 핫한 모든 것’이다. 항상 가장 먼저 새로운 트렌드와 브랜드를 발굴해 국내 최초로 소개해 온 분더샵의 특성을 살려, 미래의 트렌드를 이끌어 갈 인물, 트렌드, 브랜드, 다이닝 메뉴를 한꺼번에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우선, 10월 16일, 분더샵 청담의 팝업 공간인 N관 1층에는 항상 전 세계적으로 가장 신선한 라이프스타일과 아이디어를 제시해 온 분더샵 DNA와 COOL한 LA 감성의 아티스트들이 만나 탄생한 분더샵 EXCLUSIVE 컬렉션, ‘LA PROJECT’ 팝업 스토어가 오픈하며 전 세계의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주도하며 글로벌 패션∙문화 허브로 부상 중인 LA의 감성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변신한다.
분더샵 LA PROJECT 컬렉션은 BRAINDEAD LA, HOMME BOY, MIHARA YASSUHIRO, READY MADE, MIDNIGHT STUDIO, 3SIXTEEN x CHAIN GANG 총 6개의 현재 가장 쿨하다고 인정받는 인디 브랜드가 함께 참여했으며 오직 분더샵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아이템들로 한정 수량 판매될 예정이다.
이어서 현재 전 세계 패션계가 가장 주목하는 디자이너 크리스토퍼 케인과 하이더 아커만이 분더샵 청담 1주년을 맞아 방한해 분더샵 청담의 소비자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그들의 독창적 에너지와 창조의 영감, 스타일 연출 철학을 만나볼 수 있다.
분더샵의 핵심 브랜드의 컬렉션 쇼 룩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거대 런웨이도 생긴다. 프로엔자 스쿨러, 사카이, 아크네, 베트멍 등 20여개 브랜드에서 보내온 FW’15 컬렉션 85개의 Show Look이 분더샵 청담 스토어 곳곳에 2주간 릴레이로 전시되고, 헤리티지를 보여주는 S관 2층에는 90여년 전통의 로샤스의 브랜드 아카이브 룩이 특별 전시된다.
또한, 분더샵 청담의 1주년을 축하하며 미하라 야수히로, 줄리앙 데이비드, 에르뎀, 시몬 로샤, 피터 필로토가 직접 디자인한 스페셜 패키지도 만나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분더샵 청담 4층에 위치한 루브리카에서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뉴요커들의 쿨한 ‘Night Out’을 체험할 수 있는 1주년 스페셜 메뉴를 선보인다. 뉴욕의 트라이베카 지역에서 영감을 얻은 ‘포레스트 럭스 칵테일’이 유러피안 럭셔리 향수 바이레도와 콜래버레이션한 스페셜 패키징으로 소개되고, 칵테일과 함께 즐길만한 옥토퍼스 샐러드, 그릴드 미트볼 등 바 푸드 5종이 함께 출시된다.
또한 레드 시트 안에 치즈 프로스팅이 샌드된 1주년 기념 R&W 체커스 케이크과 스페셜 쿠키 틴 기프트 세트가 한정 판매하며, 쿠키 틴 구매 또는 1주년 칵테일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한 달간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분더샵 청담은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간 구매자에게 스페셜 쇼핑 혜택을 제공하는 FW15 패션 위크를 진행하며, 패션위크의 시작인 16일을 ‘쇼핑 나잇’으로 지정. 10시까지 전 층 연장 운영하며 재미있는 쇼핑 이벤트들을 함께 할 예정이다. /fj@osen.co.kr
[사진] 분더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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