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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온주완, 장희진 죽인 범인일까..반전은 이제부터 [종합]



[OSEN=정소영 기자] '마을' 온주완이 장희진을 죽인 유력한 범인으로 지목됐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극본 도현정, 연출 이용석/이하 '마을') 4회에서는 가영(이열음 분)이 혜진(장희진 분)을 죽인 용의자로 지목한 아가씨(최재웅 분)을 두고 수사가 진행되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날 소윤(문근영 분)은 혜진을 죽인 증거를 찾기 위해 아가씨(최재웅 분)의 집에 무단침입한 유나(안서현 분)를 구하기 위해 나섰다. 유나의 뒤에서 서 있던 아가씨의 머리를 내리친 것. 이어 우재(육성재 분)와 그의 동료 경찰관이 나타나 이들은 무사히 탈출할 수 있었다.


유나가 경찰서로 인도 됐다는 말을 듣고 달려온 지숙(신은경 분)은 "내가 김혜진이 네 아빠랑 불륜을 저질러서 미워한다고 생각하냐. 그럴거면 이 마을 여자의 절반을 싫어했을 거다"라며 분노를 드러내던 중, 죽은 혜진의 환영을 보고 놀라 사고를 냈다. 또한 동생 주희(장소연 분)를 찾아간 지숙은 혜진의 죽음을 두고 팽팽한 기싸움을 벌이는 모습으로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소윤은 어릴 적 잃어버린 언니 소정의 행방을 찾아나섰다. 소윤은 소정이 희망 보육원에 있다는 말을 듣고 직접 찾아갔지만, 소정은 이미 고등학교 1학년 때 퇴소 처리가 돼서 나간 상태.


또한 소정이 있을 당시 함께 있었던 사람은 "소정이 걔 캐나다에 있는 동생 편지 기다리다 또라이 됐다는 소문이 돌았다. 왠만하면 편지 좀 보내주지 그랬냐"라며 "기다리다가 막판에 완전히 맛이 가버렸다. 몇날 며칠을 우체통에서 떨어지지 않았다. 밥도 안 먹고 잠도 안 자고 무서울 정도였다"라며 "막판에는 엄마를 찾을 거라고 했다"라고 말해 앞으로 전개에 궁금증을 높였다.


이어 모두의 의심을 샀던 아가씨는 범인이 아니었다. 그는 단순히 혜진에 대해 호감을 가지고 있었던 복장도착증 환자였던 것. 이에 우재(육성재 분)는 더욱 시야를 넓혀 수사를 시작했다. 혜진의 행적을 쫓아 사진을 찍었던 아가씨에게 꼬치꼬치 캐물어 기현(온주완 분)이 혜진이 죽기 전 만난 유일한 사람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이에 그가 정말 혜진을 죽인 범인일지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마을'은 암매장되었던 시체가 발견되면서 평화가 깨진 마을인 아치아라의 비밀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드라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마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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