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소녀를 전망대에서 밀어 넘어뜨린 소년이 경악스런 행동이 화제다.
16일 일본 라이브도어에 따르면 군마현 마에바시시에서 15일 교제 상대의 여고생을 9m 가까운 높이의 전망대에서 밀어뜨려 살인 미수 등의 혐의로 19세 소년이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15일 오전 5시경 소년은 교제 상대의 16세의 여고생을 군마현 마에바시시의 목장에 있는 높이 약 8.7m 전망대에 올라가게 해서 울타리를 극복하도록 강요했다.

이어 소녀를 전망대에서 밀어뜨린 행동으로 살인 미수 등의 혐의를 받고있다. 여고생은 가슴과 허리 부러지는 큰 부상을 당했다.
경찰 조사에서 소년은 "떨어뜨린 것은 틀림없지만, 죽일 생각은 없었다"고 말했지만 석연치 않은 이유로 여러 추측을 낳고 있다. /OSEN
[사진] 라이브도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