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 조짐' PO, 1~4차전 입장권 전량 매진
OSEN 김태우 기자
발행 2015.10.16 19: 08

준플레이오프까지 흥행에서 저조한 모습을 보였던 KBO 포스트시즌이 다시 달아오를 조짐이다. 1~4차전 입장권이 모두 팔렸다.
KBO는 "오늘(16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를 실시한 2015 타이어뱅크 KBO 플레이오프 3,4차전의 입장권(잠실 25,000석)이 모두 매진됐다"고 밝혔다.
18일(일) 마산에서 시작되는 2015 KBO 플레이오프는 앞서 실시한 1,2차전 입장권 예매에 이어 3,4차전까지 모두 매진을 기록하는 등 벌써부터 양 팀의 뜨거운 명승부와 함께 열띤 응원전이 예고되고 있다.

한편 KBO는 인터파크를 통해 마산 5차전 예매를 진행 중이며, 플레이오프 입장권 중 취소분이 있을 경우 당일 경기 시작 3시간 전부터 현장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skullbo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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