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 랭킹 1, 2위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와 앤디 머리(영국)가 ATP 투어 상하이 롤렉스 마스터스 단식 준결승서 격돌한다.
조코비치는 16일 중국 상하이서 열린 대회 단식 8강서 버나드 토믹(20위, 호주)을 2-0(7-6[6] 6-1)으로 제압했다.

머리 역시 토마시 베르디흐(5위, 체코)를 2-0(6-1 6-3)으로 완파하고 4강에 안착했다.
반대편 4강은 라파엘 나달(7위, 스페인)과 조 윌프리드 총가(15위, 프랑스)의 대결로 펼쳐진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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