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캠핑, 계절을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나들이다. 그러나 밤낮의 온도차가 큰 계절이니 만큼 챙겨야할 짐도 많다. 텐트, 의자, 테이블 등 많은 짐을 정리도 하지 않은 채 무작정 출발한다면 거대한 캠핑 장비에 가기 전부터 지치고 도착해서도 짐에 눌려 스트레스가 될 수 있다.
캠핑은 자연을 즐기고 그 속에서 행복을 얻을 수 있어야 한다. 화려한 장비 자랑이 아닌 꼭 필요한 짐만으로 최대의 효율을 누린다면 보다 즐거운 캠핑이 될 수 있다. 즐거워야 캠핑이고 가벼워야 진짜 고수다. 휴대하기 편하고 가벼워서 더욱 좋은 아이템들로 캠핑의 낭만을 더해줄 캠핑 필수 아이템들을 소개한다.
▲ 따뜻한 온기로 가을 밤 낭만은 그대로, 휴대용 히터

캠핑장의 밤은 겨울 못지 않게 춥다. 청명한 가을 하늘만 믿고 가볍게 준비했다가는 힐링 대신 감기를 얻어갈 지도 모를 일이다. 별이 쏟아지는 가을 밤의 낭만을 더해 줄 아이템을 준비해야 한다.
신일산업의 휴대용 컴팩트 히터는 컴팩트한 사이즈와 편리한 사용법으로 캠핑장에서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부탄가스를 사용해 간편하게 점화할 수 있고 세라믹 플레이트 방열판 방식으로 고른 화력을 자랑한다. 이동과 보관이 편리하고 제품 바닥 부분에는 미끄럼 방지 패드가 부착 돼 있어 넘어질 염려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어뎁터를 이용해 이소가스나 부탄가스 여러 개를 장착하면 장시간 사용도 가능하다.
▲ 그릴 하나로 구이, 전골에 꼬치요리까지, 가스 바비큐
삼겹살만 준비하던 캠핑은 잊어버리자. 최근에는 꼬치요리부터 생선구이, 얼큰한 전골까지 캠핑 요리의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그러나 메뉴가 다양해 진다고 장비까지 다양해 질 수는 없다. 넓어진 요리의 스펙트럼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제품을 활용해 짐을 줄일 수 있다.
신일산업의 올인원 가스 바비큐는 전문점처럼 구이 요리와 전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와이드 그릴팬이다. 4인 가족 분량도 너끈히 소화할 수 있는 넓은 사이즈에 내열성 강한 테프론 코팅으로 음식이 잘 달라붙지 않는다. 세척 역시 용이하다.
별매로 구성된 석쇠와 꼬치를 활용한다면 생선 구이부터 꼬치 요리 등 보다 다양하게 캠핑 요리를 즐길 수 있다.
▲ 신선함이 그대로, 휴대용 냉온장고
신일산업의 냉온장고는 가정, 차량 겸용 제품으로 냉장과 온장이 모두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최대 용량 33리터로 부피가 큰 음료수는 물론 과일, 고기 등 많은 양의 재료를 충분히 보관할 수 있으며 이동용 손잡이와 바퀴가 있어 이동이 편리하다. 2단 분리 도어로 냉온장기 기능 유실을 줄여 음식물의 신선도를 장기간 유지할 수 있으며 편리하게 뚜껑을 열어두고 사용할 수 있도록 거치형 손잡이를 적용했다.
▲ 호텔인가, 텐트인가! 내 집 같은 편안함을 전달하는 캠핑 매트
캠핑을 준비할 때 신경써서 준비해야 할 포인트 중 하나는 텐트 내 바닥 공사다. 바닥에서 올라오는 냉기는 물론이고 캠핑장 바닥이 파쇄석일경우 잠자리가 불편할 수 있어 에어매트가 필수다. 콜맨의 에어로배드는 야외에서도 내 집 같은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하는 아이템이다. 리모트 컨트롤을 통해 공기의 주입과 배출양을 조절, 개인의 취향에 따라 매트리스의 편안한 정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내장형 펌프를 통해 초고속으로 손쉽게 공기를 주입할 수 있다. 공기 배출 후에는 컴팩트하게 접어 수납 및 보관이 용이하다. /100c@osen.co.kr
[사진] 신일산업 휴대용 컴팩트 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