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장윤주 훈남 남편 출연 "첫눈에 반하지 않았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10.19 23: 50

장윤주가 연하남 킬러라는 말에 부인했다.
1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 장윤주는 베테랑인 분야가 있냐는 말에 "당연히 모델이다"고 말했다. 이에 관객들은 "연애"라고 소리쳤다.
이에 김제동은 "연하남 베테랑? 연하남들만 사귀었다는데.."라고 말했고, 장윤주는 웃으며 "아니다. 이런 이야기 신혼이라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장윤주는 "남편은 4살 연하고, 우리 엄마도 6살 연상이다. 그렇다고 집안 내력이라는 말은 아니다"고 웃었다.

이후 장윤주의 남편 디자이너 정승민이 영상으로 출연했고, 장윤주 남편은 "첫 눈에 반하지 않았다. 나중에 내가 작업하는 모습을 보더니 눈빛이 바뀌더라"고 말했다. / bonbon@osen.co.kr
'힐링캠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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