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LA(미국 캘리포니아주), 박승현 특파원]뉴욕 양키스 투수 다나카 마사히로가 우측 팔꿈치 뼛조각 제거를 위해 관절경 수술을 받았다.
양키스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다나카가 이날 뉴욕에 소재하고 있는 한 특수수술 전문병원에서 데이비드 알첵 박사의 집도로 수술을 받았으며 수술은 성공적이었다고 전했다.
이번에 제거한 뼛조각은 일본 프로야구에서 뛸 때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나카는 6주 동안의 재활을 거쳐 이후 피칭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스프링캠프에는 정상적으로 참가할 수 있을 전망이다.
다나카는 메이저리그 2년차이던 올시즌 24경기에서 12승 7패 평균자책점 3.51을 기록했다. /nangap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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