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3] 최재원, 남경호 상대 솔로포로 PS 데뷔안타
OSEN 조인식 기자
발행 2015.10.21 22: 38

최재원(25, NC 다이노스)이 자신의 포스트시즌 첫 안타이자 홈런을 터뜨렸다.
최재원은 2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플레이오프 3차전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 8회초 이호준의 대주자로 경기에 출전했다. 그리고 9회초 1사에 돌아온 자신의 첫 타석에서 남경호를 상대로 볼카운트 3B-2S에 들어온 7구째를 받아쳐 좌측 폴대 안쪽으로 넘어가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이 홈런은 최재원의 포스트시즌 통산 첫 안타이기도 하다. 경기는 9회초가 진행 중인 현재 NC가 두산에 14-2로 크게 앞서 있다. /nic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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