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 브루잉 극적 결승골' 맨시티, 세비야에 2-1 역전승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5.10.22 05: 40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잉글랜드)가 케빈 데 브루잉의 극적인 결승골에 힘입어 세비야(스페인)를 물리쳤다.
맨시티는 22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린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D조 3차전 세비야와 홈경기에서 2-1로 승리를 거뒀다. 2승 1패(승점 6)를 기록한 맨시티는  2위로 올라섰고, 세비야는 1승 2패(승점 3)에 그쳐 3위로 떨어졌다.
맨시티는 세비야보다 많은 공격 기회를 만들었지만, 상대적으로 많은 활동량을 앞세운 세비야에 힘을 쓰지 못했다. 세비야는 높은 점유율을 바탕으로 전반 30분 비톨로가 내준 패스를 예브헨 코노플리안카가 선제골로 연결했다.

하지만 세비야의 미소는 오래가지 못했다. 불과 6분 뒤 윌프리드 보니가 시도한 슈팅이 아딜 라미의 몸에 맞고 골대 안으로 들어가 자책골에 고개를 숙여야 했다.
맨시티와 세비야는 후반 들어 선수 교체를 시도하며 우위를 점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후반 내내 어느 팀도 리드를 가져가지 못했다. 그러나 승부는 무승부로 끝나지 않았다. 후반 46분 투레의 도움을 받은 데 브루잉이 세비야의 골망을 가르며 맨시티에 승리를 안겼다. /sportsh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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