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메츠의 에이스 맷 하비가 예정대로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5차전에 나선다.
메츠의 테리 콜린스 감독은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리는 시카고 컵스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4차전에 앞선 기자회견에서 하비가 5차전에 선발 등판한다고 밝혔다.
하비는 지난 18일 1차전에 선발 등판, 7⅔이닝 9탈삼진 2실점으로 선발승을 올렸다. 그런데 경기 중 우측 삼두에 타구를 맞았고, 경기 후 부상 부위가 크게 부풀어 올랐다고 한다. 하지만 하비의 부상은 시간이 지나면서 호전, 계획대로 5차전에 나설 수 있게 됐다. 그런데 메츠는 3차전까지 시리즈 3연승을 질주, 시리즈 전적 3승 0패로 앞서있다. 때문에 이날 4차전서 승리할 경우, 5차전은 열리지 않는다.

또한 메츠는 월드시리즈에 진출할 경우, 베테랑 내야수 후안 유리베를 엔트리에 넣을 계획이다. 유리베는 정규시즌 막바지 다이빙 캐치를 하는 과정에서 가슴에 타박상을 당했고, 포스트시즌에 출장하지 못하고 있다. 부상 회복 후 유리베는 수비와 타격 연습에 매진, 월드시리즈 출장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한다.
한편 메츠는 이번 4차전에서 그랜더슨(우익수)-라이트(3루수)-머피(2루수)-세스페데스(중견수)-두다(1루수)-다노(포수)-콘포토(좌익수)-플로레스(유격수)-매츠(투수)의 선발 라인업을 들고 나왔다. 선발투수는 좌완 스티븐 매츠다. / drjose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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