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화재
[OSEN=이슈팀] 대전의 한 상가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1억 7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21일 낮 1시쯤 대전시 갈마동 5층짜리 상가 건물 3층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진화됐다.

대피하던 60대 남성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3층 내부 300㎡가 타 소방서 추산 1억 7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대전소방본부는 불이 난 층이 모두 타 화재 원인을 밝히는 데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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