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시트로엥, 전주 전시장 신시가지로 이전…접근성 확대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5.10.22 15: 14

푸조·시트로엥이 전주 인근 시장 공략에 나선다.
푸조(PEUGEOT)와 시트로엥(CITROËN)의 공식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공식딜러인 새한모터스가 전주시 효자동 신시가지에 푸조·시트로엥 전시장을 이전 오픈하고, 전주 및 전북 지역 접근성 확대 및 판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연 푸조·시트로엥 전주전시장은 푸조와 시트로엥 모델을 동시에 판매하는 멀티 전시장으로, 628m2(190평) 지상 2층 규모다.

전시장에는 푸조와 시트로엥 대표 모델들이 전시돼 있으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원하는 모델을 시승 및 상담할 수 있는 상담실이 마련돼 있다. 또한, 간단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휴게공간을 마련해 방문자의 편의를 배려했다. 
푸조·시트로엥 전주전시장은 차량 전시 및 판매와 더불어 애프터서비스(A/S), 부품 구입 등을 한번에 처리 할 수 있는 ‘3S(세일즈, 서비스, 스페어부품)’ 콘셉트를 반영해 구매부터 사후 관리까지 아우르는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다.
푸조·시트로엥 전주전시장은 신축 이전 오픈 기념으로 10월 말까지 서비스 공임 및 부품 10% 할인 및 전시장 방문 시승하는 이에게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한불모터스㈜는 강남, 서초, 송파를 비롯 전국에 총 26개의 푸조 전시장과, 강북, 일산, 부산, 대구 총 12개의 시트로엥 전시장을 운영 중이다. /fj@osen.co.kr
[사진] 푸조·시트로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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