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S·6S 플러스 출시...케이스 다양하네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10.22 17: 08

애플 아이폰 6S와 아이폰 6S 플러스의 국내 출시일이 23일로 확정되면서 다양한 사용자 니즈를 반영한 케이스들도 속속 출시되고 있다.
아이폰 사용자들은 아이폰을 보호하면서 아이폰의 디자인을 그대로 볼 수 있는 투명케이스를 가장 많이 선호한다.   
 

저스트 모바일의 TENC 케이스는 아이폰의 디자인을 그대로 살리면서 케이스에 생기는 작은 스크래치를 스스로 복구시키는 신개념 투명케이스다. 투명한 기본 하드케이스로 일본의 오토 힐링 코팅(Auto-Healing-Coating) 기술이 적용되어 0.2mm의 유연한 코팅이 입혀졌기 때문에 스크래치 걱정 없이 오래도록 투명함을 유지하여 아이폰6S 고유의 디자인을 처음처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투명 케이스를 찾고 있다면 랩씨(LAB.C)에서 출시된 세븐데이즈 크리스탈(7Days Crystal) 케이스가 있다. 세븐데이즈 크리스탈 케이스는 1.0mm의 두께와 고도의 투명함을 특징으로 하는 하드 케이스다. 좀 더 부드러운 그립감의 소프트한 케이스가 필요하다면 크리스탈 쿠션(Crystal Cushion) 케이스가 적당하다.
TPU 재질을 사용하여 충격 흡수가 뛰어나고 깨질 염려가 없다. 너무 얇아 아이폰6S에 가해지는 충격이 걱정된다면 범퍼 쿠션(Bumper Cushion) 케이스를 사용하면 된다. 폴리카보네이트 범퍼와 소프트 TPU 케이스가 이중 결합된 구조로 아이폰6S를 보다 완벽하게 보호하며 아이폰과 매치되는 범퍼 색상으로 컬러 매칭이 가능하다.
 
저스트 모바일의 Quattroback(이하 쿼트로백)은 천연가죽을 사용하여 수작업으로 마감하여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함께 천연가죽의 럭셔리함을 느낄 수 있는 케이스다.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를 함께 사용하여 견고하고 슬림한 디자인으로 그립감을 살렸다. 외부가 천연가죽이라면 내부에는 극세사 재질의 사용으로 케이스로 인한 스크래치를 최소화한다. 베젤부가 아이폰의 액정보다 높게 디자인되어 아이폰6S를 떨어트렸을 때, 쿼트로백이 지면에 먼저 닿아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한다.
 
스탠드 기능을 갖춘 아이폰6S 케이스를 찾고 있다면 오자키에서 출시한 트래블 스탠드(Travel Stand) 케이스를 추천한다. 런던, 도쿄, 뉴욕, 파리와 로마 총 5가지의 대표도시를 일러스트로 담아냈고 Y자형 스탠드 기능을 이용한 가로, 세로 총 4가지 거치 각도를 제공하여 편리하다. 0.3mm 두께로 슬림하게 제작되어 가볍고 T2PP라는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여 견고하게 제작되었다. 갭프리(GapFree) 액정필름으로 케이스와 액정 사이의 빈틈을 채워 아이폰6S를 더욱 완벽하게 감싸 완전보호를 제공한다.
 
심플하면서도 패셔너블한 아이폰6S 케이스도 있다. 아디다스 오리지널 정품 케이스는 깔끔하고 세련된 3선 디자인과 트레포일 로고, 아디다스의 기본적인 색상을 모두 담아 심플하면서도 개성있는 스타일을 살릴 수 있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의 고유한 디자인을 케이스에 그대로 담아냈다. 가장 기본적인 디자인의 모듈(Moulded) 케이스 외에도 아디다스의 패셔너블한 디자인을 살린 다양한 케이스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아이폰6와 아이폰6S의 두께는 0.2mm정도 밖에 차이가 나지 않아 기존 아이폰6의 케이스도 호환이 된다. 아이폰6S를 위한 다양한 케이스들은 국내 공식총판 ㈜디엠에이씨 인터내셔널의 쇼핑몰 디맥샵(www.dmacshop.co.kr)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letmeout@osen.co.kr
[사진] 디맥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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