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 임지섭·문성현 등 서류전형 합격자 26명 발표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5.10.23 13: 15

국군체육부대(상무) 야구단 서류전형 합격자가 발표됐다.
상무는 23일 홈페이지를 통해 2016년 정기 선수선발 서류전형 합격자를 전했다.
이덕규(연세대)를 비롯해, 임지섭 박지규(이상 LG) 노진혁 노성호 마낙길 박으뜸 김태진(이상 NC) 문성현 문우람(이상 넥센) 이창진 송민섭 양형진(이상 kt) 구승민 오윤석(이상 롯데) 김응민 김민혁 양현 서두원(이상 두산) 이승진 이윤재 김정빈(이상 SK) 황대인 문경찬(이상 KIA) 최선호(삼성) 김선기(전 시애틀 매리너스)까지 총 26명이 서류전형에서 합격했다.

합격자는 오는 29일 국군체육부대에서 체력 측정과 신체검사, 인성검사를 받는다. 최종 합격자는 11월 25일 발표된다. 작년 최종 합격자 수는 17명, 재작년에는 19명이었다. / drjose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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