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고등학교 수위가 15세 여고생을 범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미국 언론 ‘데일리 저널’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앨러바마주 플란터빌 사우스사이드 고교에서 수위로 일하는 마이클 잭슨이란 31세 흑인남성이 15세 백인 여고생을 강간해 임신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댈러스 카운티 지방법원은 미성년자 보호법 위반으로 그를 체포했다.
피해여고생은 전신에 심한 폭행의 흔적이 있었다고 한다. 이를 의심한 학생의 부모가 병원에서 검사한 결과 임신이 확인됐다. 잭슨은 형무소에 수감됐다. 그런데 잭슨은 변호사를 선임해 무죄를 주장하고 나섰다. / OS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