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공식 유니폼 스폰서 쉐보레, 팬 초청 극장서 맨체스터 더비 관람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5.10.26 09: 06

쉐보레가 유니폼 스폰서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경기를 팬들이 보다 즐겁고,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이하 맨유)의 공식 유니폼 스폰서인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가 25일, 서울 여의도 IFC몰 CGV에 국내 축구팬들을 초청, 프리미어리그 소속 맨유와 맨시티(맨체스터 시티 FC)의 빅 매치 경기를 함께 관람하는 자리를 제공했다.
 

쉐보레는9월 말부터 10월 중순까지 쉐보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한 소비자와 맨유 팬클럽 약 150여명을 초청, 25일 밤 11시(한국 시간 기준)부터 진행된 맨유와 맨시티의 빅 매치 경기를 함께 관람했다.
현장에서는 각종 퀴즈와 이벤트를 통해 맨유 유니폼을 포함한 다양한 경품이 제공됐다.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는 영국 바클레이스 프리미어 리그(Barclays Premiere League)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 7년 간의 공식 유니폼 스폰서십 계약을 맺고 공식 자동차 파트너가 됐으며 지난 시즌부터 맨유의 공식 유니폼에 쉐보레 로고가 들어가고 있다. /fj@osen.co.kr
[사진] 한국지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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