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묘원 예래원, 2차 부지 준공식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5.10.26 15: 51

가족공원묘원을 지향하는 (재)류안의 예래원(사장 김운)이 지난 24일 경기도 동두천에서 2차 부지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오세창 동두천시장을 비롯해 김운 예래원 사장,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예래원이 준공한 2차 부지는 총 면적 7만 5,000㎡의 규모로 유럽의 정원 형태를 도입한 정원형 묘원이다. 산악지대가 아닌, 평지로 돼 있어 접근성이 좋다. 또한 주차장이 묘역에서 최단 거리에 배치 돼 있다.
김운 예래원 사장은 “예래원 2차 부지는 국내 최초로 정원형 묘원 형태로 조성해 가족들이 편안하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며, “예래원은 앞으로도 묘역개선사업을 통해 가족이 찾고 싶은 묘원, 즐거운 묘원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예래원은 ‘가족이 함께 찾을 수 있는 편안한 공원 같은 묘원’을 지향하는 공원묘원으로 미니 골프장, 낚시터, 배드민턴장 등을 갖추고 있다. /100c@osen.co.kr
[사진]예래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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