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1] 허경민, 1회 피가로 상대 선제 솔로포
OSEN 이대호 기자
발행 2015.10.26 18: 37

두산 베어스 내야수 허경민이 한국시리즈 선제 솔로포를 터트렸다.
허경민은 26일 대구구장에서 벌어진 한국시리즈 1차전 삼성 라이온즈전에 3루수 2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1회초 1사 주자없는 가운데 허경민은 알프레도 피가로를 상대로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포를 날렸다.
허경민의 홈런으로 두산은 1-0, 선취점을 냈다. /cleanup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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