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1] '마지막 KS' 대구구장 1차전, 1만석 매진
OSEN 이대호 기자
발행 2015.10.26 21: 01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가 맞붙은 한국시리즈 1차전이 매진을 기록했다.
26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두 팀의 경기는 1만석이 모두 팔려 매진을 기록했다. 올해 포스트시즌 11경기 누적 관객은 15만 8965명이다. 올해를 끝으로 삼성은 대구구장을 떠나게 돼 이번 한국시리즈가 마지막 가을잔치다. 대구구장에서 벌어지는 마지막 가을야구를 보기 위해 야구팬들은 일찌감치 경기장을 찾았다. /cleanupp@osen.co.kr
[사진] 대구=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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