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밀회를 즐기던 중국 남성이 부인에게 발각된 모습이 중국의 인터넷에 공개되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0월 하순 중국의 인터넷에는 약 2분간의 동영상의 올라와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 동영상에서는 다수의 남녀가 중국 저장성에 위치한 어느 호텔방을 급습하여 알몸으로 밀회를 즐기고 있던 남녀의 밀회 장면을 급습한 모습이 보인다.

바로 정부와 달콤한 정사를 즐기던 남자가 부인과 부인의 친지들에게 발각된 것이다. 동영상 속에서 방으로 들이닥친 부인과 동행한 남자들은 남편의 정부를 구타하면서 타월로 자신의 나체를 가리고 있던 정부를 바닥으로 밀어 발가벗겨 버린다.
이러한 아내측의 폭력 행사에 이어 남편이 자신의 정부를 감싸 안으며 보호 하는 행동을 취하면서 오히려 아내 측에게 소리를 지르기까지 한다.
그리고 정부의 머리채를 잡고 끄집어 내려는 자신의 아내를 제지하면서 끝까지 자신의 정부를 보호하는 행동을 취한 것이다.
불륜으로 현장에서 발각되고도 오히려 자신의 정부를 보호하고 있는 이 남성의 이러한 뻔뻔한 행동이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중국의 한 네티즌은 중국 남자들은 불륜을 저지르고도 오히려 이렇게 뻔뻔하니 중국의 도덕은 어디로 간 것이냐는 의견을 올려 많은 공감을 받고 있다. /OSEN=베이징, 진징슌 통신원
[사진 =해당 동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