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랍미' 이태임이 첫 출근날 해고 당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현대미디어 드라마H ‘유일랍미(You'll love me/극본 윤소영, 연출 이정표) 1회에서 박지호(이태임 분)는 첫 출근날부터 버스에서 넘어지는 굴욕을 당했다.
또 찌질남 오근백(오창석 분)과는 악연으로 얽혔다. 이후 회사에 도착한 박지호는 여작가에게 성적 질문을 하는 상사를 보고는 참지 못하고 소리를 내질렀다.
결국 박지호는 "개또라이"라는 소리를 들으며 첫 출근날 해고를 당하고 말았다.
'유일랍미'는 의도치 않게 남자행세를 하게 된 여자가 SNS상에서 전설의 연애고수가 돼 연애 전무 최강 찌질남을 환골탈태 시키는 ‘연애 사육 프로젝트’를 그린 드라마로, 현대미디어 계열 드라마H와 트렌디 채널, 그리고 카카오TV에서 방송된다. /parkjy@osen.co.kr
[사진] '유일랍미'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