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도쿄 모터쇼] 자동차, 기본으로 돌아가다...스마트 모빌리티 시승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5.10.29 14: 23

‘44회 도쿄모터쇼(Tokyo Motor Show)’가 28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내달 8일까지 펼쳐진다. 도쿄도 고토구 빅사이트에서 열리고 있는 ‘2015 도쿄 모터쇼’에서는 월드 프리미어 75대를 비롯한 143대의 신차가 공개 된다.
‘2015 도쿄모터쇼’에는 토요타와 혼다, 닛산, 렉서스, 다이하츠, 마츠다, 이스즈, 미쓰비시, BMW,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 르노, 폭스바겐, 푸조, FCA, 재규어, 포르쉐 등 일본과 유럽차 30개 브랜드가 참가해 열기를 더했다. 
특히 이번 모터쇼에서는 가솔린과 전기 등 두 개의 연료를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모델을 비롯해, 일반 가정에서도 충전이 가능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수소연료전지차 등 친환경차가 대거 전시됐다.

사진은 안전하고 쾌적한 이동수단이라는 자동차의 근원적인 의미를 생각하게 하는 스마트 모빌리티 전시회에서 닛산의 '뉴 모빌리티 콘셉트카'를 전시 참가자들이 시운전해 보는 모습. /100c@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