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3] 잠실에 쏟아진 장대비, 1회말 우천중단
OSEN 이대호 기자
발행 2015.10.29 18: 58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가 잠실구장에서 맞붙은 한국시리즈 3차전이 비로 잠시 중단됐다.
경기를 앞두고 잠실구장에는 조금씩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오후 6시 30분 플레이볼 직후부터 빗줄기가 굵어졌다. 삼성이 1회초 공격에서 야마이코 나바로의 적시타로 1점을 먼저 얻었고, 1회말 두산 공격 1번 타자 정수빈 타석에서 최수원 구심이 우천중단을 선언했다.
오후 6시 54분 경기가 잠시 중단됐다. 1회말 현재 삼성이 1-0으로 앞서고 있다. /cleanupp@osen.co.kr

[사진] 잠실=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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