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유망주 루카스 피아존(21)이 성폭행 혐의로 캐나다 경찰의 수배를 받게 됐다.
30일(한국시간) ESPN 등 미국언론은 "캐나다 토론토 경찰이 피아존과 안드레이 다 실바 벤추라에게 체포영장을 발부했다. 이들은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피아존과 벤추라는 지난 7월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캐나다에 입국했다가 토론토의 나이트 클럽에서 여자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첼시 소속인 피아존은 프랑크푸르트를 거쳐 현재 레딩에 임대 중이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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