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케이힐, 상하이 선화와 계약 연장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5.10.31 08: 20

호주 대표팀 공격수 팀 케이힐(35)이 상하이 선화와 재계약했다.
상하이는 지난 29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케이힐과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 1년 계약에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케이힐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에버튼,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 뉴욕 레드불스를 거쳐 지난 2월 상하이로 둥지를 옮겼다.

케이힐은 올 시즌 11골을 넣으며 맹활약했다. 호주 A리그 복귀설이 제기됐지만 결국 상하이 잔류를 선택했다./dolyng@osen.co.kr
[사진] 상하이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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