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예그리니, "A매치 휴식기 뒤 모든 선수 복귀했으면"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5.10.31 09: 17

"A매치 휴식기 뒤 모든 선수들이 복귀했으면 좋겠다."
맨체스터 시티는 오는 11월 1일(한국시간) 안방에서 노리치 시티와 2015-201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를 치른다.
마누엘 페예그리니 맨시티 감독은 노리치전을 앞두고 부상자들의 소식을 전했다. 페예그리니 감독은 "사발레타는 지난번과 같은 무릎 부상을 입었지만 그 때처럼 심각하지는 않다. 곧 A매치 기간이다. 약 25일 뒤에는 복귀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다비드 실바는 아직까지 약간의 발목 통증을 안고 있기 때문에 노리치전에는 출전하지 않는다. 다음주 세비야전 출전 여부는 지켜봐야 안다. 3일의 시간이 남아있어 나중에 결정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페예그리니 감독은 "세르히오 아게로는 회복을 위한 치료를 받고 있다. 그의 부상은 실바와는 다른 근육 부상이기 때문에 완쾌되기까지 시간이 걸린다"면서 "가엘 클리시와 파비안 델프의 복귀는 다음주 정도 가능할 것이다. A매치 휴식기 뒤에는 모든 선수들이 복귀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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