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가 '2015 아이사랑캠핑'을 협찬하면서 최근 출시된 '올-뉴 레니게이드'를 전시, 참가자들에게 적극적으로 모델을 홍보했다.
지프 브랜드는 10월 31일과 11월 1일, 1박 2일 일정으로 경기도 가평에서 열린 '2015 아이사랑캠핑'을 협찬했다고 밝혔다.

㈜서울문화사의 베스트베이비와 우먼센스, 그리고 여성경제신문의 주최로 열린 '2015 아이사랑캠핑 부제: 할로윈 페스티벌'에는 자녀와 부모로 구성된 약 200팀 1000여 명이 참가했다.
지프 브랜드는 이번 행사를 협찬하며 정통 SUV 브랜드 지프의 최신 모델인 '올-뉴 레니게이드를' 행사장에 전시했다. 특히, '캠핑장비 적재하기' 프로그램을 통해 재미와 함께 지프의 수납공간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도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올-뉴 지프 레니게이드'는 자유로운 정신을 상징하는 반항적인 디자인, 자유와 해방감을 주는 마이 스카이(MY SKYTM) 오픈-에어 선루프 시스템, 여행과 아웃도어 레저 스포츠를 즐기는 이들을 위한 모델이다.
동급 최대 적재공간, 다양한 형태의 엔터테인먼트를 즐기기 위한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및 멀티미디어 기술 탑재, 동급 유일의 지형설정 시스템 및 9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된 오프로드 성능, 온로드 핸들링 성능 등이 특징인 소형 SUV 모델이다.
정일영 FCA 코리아 마케팅 총괄 이사는 "지프는 캠핑과 오프로드를 생각할 때 가장 먼저 떠올리는 정통 SUV 브랜드"라며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아이들과 함께 가족의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이번 행사에 올-뉴 지프 레니게이드를 소개하게 되서 매우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fj@osen.co.kr
[사진] FCA 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