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흡수력...BYC, 남녀 기능성 요실금 팬티 출시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11.05 18: 41

 이너웨어 전문 기업 BYC(www.byc.co.kr, 대표 김병석)가 뛰어난 흡수 기능과 착용감으로 요실금 증상 걱정을 덜어 줄 남녀 기능성 요실금 팬티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기능성 요실금 팬티 중 남성용 제품은 고령화 현상과 함께 높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남성 요실금 환자를 위해 새롭게 출시된 제품이다. 일반 팬티와 같은 세련된 삼각 스타일의 일체형 디자인으로 일상생활이나 야외 활동 시에도 티나지 않고 자연스럽게 착용할 수 있다. 또한 흡습성과 소취 기능이 탁월해 장시간 외출 시에도 피부를 쾌적하고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남녀 기능성 요실금 팬티 제품의 소재는 면스판 소재를 적용해 부드럽고 편안한 착용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패드 부분은 흡수·살균·탈취 기능이 우수한 '써지 화이바'(흡수커버층)를 사용했으며 따로 패드를 교체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경제적이다. 일회용 제품과 달리 일반 속옷과 함께 세탁할 수 있다는 편의성 또한 장점이다.

남성용 제품은 심플한 디자인에 네이비, 그레이 컬러 2가지로 출시됐으며 여성용 제품의 경우 보라색과 갈색 2가지 컬러에 고급스러운 플라워 패턴이 더해졌다.
BYC 요실금 팬티의 가격은 남성용(1매입) 1만 7000원, 여성용(2매입) 1만 7800원으로 전국 BYC 직영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letmeout@osen.co.kr
[사진]BY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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