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스털링-윌리안 등 UCL 4R 베스트 11 공개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5.11.06 10: 3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라운드를 빛낸 11명의 주인공들이 공개됐다.
UEFA는 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5-2016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4차전 베스트 일레븐을 발표했다. 네이마르(FC바르셀로나)와 토마스 뮐러(바이에른 뮌헨) 등이 이름을 올렸다.
4-3-3 기준 공격수로는 네이마르, 파르도(올림피아코스), 뮐러가 스리톱에 위치했다. 미드필더진에는 라힘 스털링(맨체스터 시티), 스벤 쿰스(겡크), 윌리안(첼시)이 자리했다.

수비진은 다비드 알라바(바이에른 뮌헨), 크리스 스몰링(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나초(레알 마드리드), 스테판 리히슈타이너가 구성했다. 골문은 잔루이지 부폰(이상 유벤투스)이 차지했다.
▲UCL 조별리그 4라운드 주간 베스트 11
GK: 부폰
DF: 알라바, 스몰링, 나초, 리히슈타이너
MF: 스털링, 쿰스, 윌리안
FW: 네이마르, 파르도, 뮐러/dolyng@osen.co.kr
[사진] UEFA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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