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6일 미야자키 마무리훈련 출국
OSEN 조인식 기자
발행 2015.11.06 13: 31

한국시리즈에서 우승을 차지한 두산 베어스가 마무리훈련에 돌입한다.
두산 선수단은 6일 인천공항(OZ 158편)을 통해 마무리훈련지인 일본 미야자키로 출국했다. 6일 도착하는 선수단은 7일부터 4일 훈련과 하루 휴식 일정을 소화하고 27일 OZ 157편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이번 마무리훈련에는 제대선수와 2016 시즌 신인도 포함된다. 군에서 제대한 선수는 5명(안규영, 박세혁, 김동한, 김인태, 이우성)이고, 신인은 4명(서예일, 양구열, 이찬기, 조수행)이다.

두산 베어스 마무리훈련 명단
감독(1명) = 김태형(추후 합류)
코치(8명) = 권명철, 강석천, 한용덕, 공필성, 전형도, 강동우, 강인권, 박철우
투수(13명) = 남경호, 전용훈, 강동연, 오장훈, 노경은, 진야곱, 장민익, 채지선, 허준혁, 안규영, 이현호, 홍영현, 이용호
포수(3명) = 박세혁, 최재훈, 최용제
내야수(9명) = 오재일, 김재환, 유민상, 류지혁, 김민혁, 최주환, 김동한, 서예일, 양구열
외야수(8명) = 정진호, 신민재, 김인태, 이우성, 이찬기, 조수행, 장민석, 국해성 /nic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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