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는 6일 오후 7시 전주 KCC전서 삼산고의 날을 실시한다.
전자랜드는 연고 지역인 인천시 부평구에 위치한 삼산 고등학교 학생들과 교직원을 초대해 이번 이벤트를 벌인다.
김기룡 삼산고 교장의 시투와 학생 및 교직원들이 이벤트에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단체 응원을 통한 스포츠 문화 경험과 프로농구 저변 확대를 위해 실시하게 됐다.

삼산 고등학교는 지난 2001년에 개교해 창의적으로 사고하고 자율적으로 행동하는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고 있으며 학생 자신의 꿈을 찾아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하고 성취감과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한편, 전자랜드는 인천 지역 내 초, 중, 고 학생들의 건전한 여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스쿨 데이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스쿨 데이 행사를 희망하는 학교는 구단 사무국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dolyng@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