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우 벤치코치' LG 코칭스태프 개편
OSEN 김태우 기자
발행 2015.11.06 15: 13

LG 트윈스가 코칭스태프를 개편한다. 최정우 재활코치를 벤치(수석)코치로 임명하고, 손상득 전 삼성코치를 2군 배터리 코치로 영입했다.
벤치 코치는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벤치(bench) 또는 더그아웃(dugout)에서 작전과 선수 기용 등을 지휘하는 코치로서 일반적으로 감독을 보좌하는 선임코치를 말한다.
LG 트윈스 구단은 "수석코치를 벤치코치로의 호칭 변경을 통한 분위기 쇄신을 꾀하고자 한다"고 명칭 변경의 사유를 밝혔다. /drjose7@osen.co.kr

■ 1군 코칭스태프(11명)
   ▲감독: 양상문
   ▲코치: 최정우(벤치), 강상수, 경헌호(이상 투수), 서용빈, 손인호(이상 타격), 김정민(배터리), 박종호(수비), 한혁수(1루/주루), 유지현(3루/작전), 김용일(트레이닝)
■ 2군 코칭스태프(7명)
   ▲감독: 김동수
   ▲코치: 박석진, 최경훈(이상 투수), 신경식(타격), 손상득(배터리), 김우석(1루/수비), 양영동(3루/작전)
■ 육성군 코칭스태프(4명)
   ▲총괄: 노찬엽
   ▲코치: 류택현(투수), 최동수(타격), 최태원(수비/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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