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100G 출전' 스완지, 노리치에 0-1 패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5.11.08 02: 08

기성용이 100경기 출전했지만 스완지는 패했다.
스완지는 8일(한국시간) 영국 노리치에 위치한 캐로우 로드에서 열린 2015-2016 EPL 12라운드 노리치와 원정경기에서 후반 25분 조너선 하우슨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0-1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스완지(승점 13점)는 2연패에 빠지며 중위권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지 못했다. 노리치는 이날 승리로 최근 6경기 연속 무승(2무 4패)에서 탈출했다.

이날 경기서 기성용은 프리미어리그 통산 100경기 출전을 기록했다.
치열하던 경기서 균형을 깬 것은 노리치. 후반 25분 음보카니가 헤딩으로 떨군 볼을 하우슨이 가볍게 머리로 밀어 넣으며 1-0의 승리를 거뒀다. / 10bird@osen.co.kr
[사진] ⓒAFPBBNews = News1(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