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온성 강화...엠리밋, '본딩 플리스 재킷' 2종 출시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11.09 02: 19

메트로 아웃도어 브랜드 엠리밋(대표 한철호)에서 올 겨울 필수 아이템인 플리스 재킷에 보온성을 강화한 '본딩 플리스 재킷' 2종을 출시했다.
엠리밋 '본딩 플리스 재킷'은 플리스 소재에 양털 같은 감촉의 보아 소재를 본딩하여 보온성을 한층 강화한 제품이다. 플리스는 폴리에스테르에 부드러운 보풀을 일으켜 만든 소재로 부드럽고 보온성이 좋은데다 습기에도 강해 겨울철 마다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엠리밋은 이런 플리스 소재에 안감에는 보온성이 뛰어난 보아 소재를 본딩하여 보온성을 높였다.
지난해 겨울 첫 출시 후 큰 인기를 얻은 베스트 판매 제품으로 올해는 캐주얼한 후드 스타일 외에도 직장인의 비즈니스룩에도 어울리는 집업 스타일을 추가했으며, 여성용을 별도로 출시했다. 심플한 단색 컬러에 군더더기가 없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집업 스타일은 소매 부분의 와펜 로고로 포인트를 주었다. 일반 플리스 재킷과는 달리 도톰한 두께감이 있어 간절기 레이어드용으로 입기보다는 지금부터 한겨울까지 편안하게 착용하기에 좋은 제품이다.

소비자 가격은 집업, 후드 스타일 모두 10만 8000원. 후드 스타일 남성용은 크림, 오렌지, 네이비, 블랙 4가지 컬러로 여성용은 옐로우, 오렌지, 네이비, 블랙 등 4가지 컬러로 출시됐고 풀집업 스타일은 남성용만 출시됐으며 크림, 네이비, 블랙 등 3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letmeout@osen.co.kr
[사진]엠리밋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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