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신연재 인턴기자] 애플이 미국 시장 점유율에서 라이벌인 삼성을 압도하며, 애플이 미국 시장의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미국 디지털제품 시장조사 업체 '컴스코어'가 현지 시간 6일 발표한 9월 점유율 통계에 따르면, 아이폰 판매량 상승과 더불어 애플의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43.6%)이 라이벌인 삼성(27.6%)을 훨씬 웃돌았다.
그 뒤를 이어 LG(9.4%), 모토롤라(4.8%), HTC(3.3%)가 따르고 있었다.

애플은 미국 모바일 운영체제(OS) 시장에서도 강했다. IOS는 애플의 기기에서만 사용 가능하지만 점유율은 43.6%였다. 아이폰을 제외한 나머지 대부분의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안드로이드는 52.3%의 시장 점유율을 보였다.
더불어 애플은 자사의 분기 수익(515억 달러)과 순익(111억 달러)을 발표했는데 작년 같은 기간 분기 수익(421억 달러)과 순익(85억 달러) 비해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인다. 애플의 분기 소득 규모를 보면 애플의 미국 시장, 그리고 전 세계 지배가 계속 될 것이라는 사실을 예상할 수 있다.
미국의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2년 전, 삼성 갤럭시의 판매량이 급증하면서 애플의 시장점유율이 하락할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다. 하지만 컴스코어의 9월 점유율 조사는 애플이 최신 아이폰 시리즈의 인기에 힘입어 빠르게 입지를 굳혀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yj01@osen.co.kr
[사진] 팀 쿡 애플 최고 경영자. /ⓒAFPBBNews = News1(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