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부산 첫 인증 중고차 전시장 '남천 스타 클래스' 오픈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5.11.09 11: 15

벤츠 코리아가 부산 지역 최초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마련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9일 부산 남천동에 메르세데스-벤츠 남천 StarClass 인증 중고차 전시장(부산 수영구 수영로 371)을 열었다.
 

메르세데스-벤츠 StarClass 인증 중고차 전시장은 서울 용답과 양재, 경기 수원, 경남 창원 지역 포함 현재 4곳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남천 StarClass 인증 중고차 전시장은 전국에서 5번째이며 부산 지역 최초다.
 
남천 StarClass 인증 중고차 전시장은 총 면적 727.70㎡으로, 1층에 메르세데스-벤츠 StarCalss 차량이 전시되며 구매와 상담을 위한 시설과 휴게 공간도 조성됐다. 실내에 전시된 미술 작품들은 예술을 통해 누릴 수 있는 작은 갤러리와 같은 공간을 연출했다.
 
StarClass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공식 수입·판매한 4년·10만km이내 무사고 차량을 대상으로 178가지 정밀 점검을 통과한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다. 
이상국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네트워크 개발부 상무는 “부산 지역 최초의 남천 StarClass 인증 중고차 전시장은 한층 폭 넓은 고객들에게 메르세데스-벤츠의 프리미엄 제품을 접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창출할 것”이며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것은 최고가 아니면 만들지 않는다는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의 정신”이라고 말했다.
 
남천 StarClass 인증 중고차 전시장은 주중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연중 무휴로 운영된다. /fj@osen.co.kr
[사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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