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18.2인치 대화면 태블릿 '갤럭시 뷰' 美 판매 돌입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11.09 17: 00

삼성전자가 대화면 태블릿 '갤럭시 뷰(Galaxy View)'를 출시했다.
삼성전자는 9일 지난달 말 공식 발표돼 관심을 모았던 삼성 갤럭시 뷰를 미국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갤럭시 뷰는 17.79인치(가로)×10.86인치(세로)×0.47인치(두께), 5.84파운드(2.65kg)의 무게를 지닌 18.4인치 풀HD 1920×1080 디스플레이를 장착했다. 1.6GHz 엑시노스 7580 옥타 코어 프로세서 2GB 램, 32GB/64GB 내장 메모리, 전면 카메라는 210만 화소다.

태블릿 중 가장 큰 화면에 맞게 TV, 동영상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후면에 손잡이가 달려 있어 휴대도 용이하다. OS는 안드로이드 5.1 롤리팝이며 배터리는 5700mAh이다. 8시간 연속 인터넷, 비디오 감상이 가능하다. 와이파이, 블루투스 4.1 등이 탑재됐다.
안드로이드 5.1 롤리팝이 설치되어 있으며 8시간 연속으로 인터넷, 비디오를 감상할 수 있는 5700mAh 배터리, 또 와이-파이, 블루투스 4.1 등을 제공한다. 와이파이와 LTE 모델이 있으며 현재는 와이파이 모델만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599달러(약 69만 원)다.  /letmeout@osen.co.kr
[사진]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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